올해 축전은 '양산-다시 삽량에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년과 달리 유명 가수공연, 개·폐막식 퍼포먼스, 불꽃쇼·드론쇼 및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대공감 콘텐츠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무려 500여 대 드론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화려한 LED조명으로 장식하는 드론쇼와 함께 불꽃쇼도 이틀 동안 진행된다.
개·폐막쇼에는 이찬원·모모랜드·김용임·진성·정동하·나비·박군 등 세대별 선호하는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양산시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지역대표 문화축제라는 점을 고려, 지난 8월 읍·면·동과 유관기관이 포함된 43개의 행정지원단으로 지원체계를 구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한 양산시는 오는 29일에는 경남도와 소방당국, 경찰 등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안전대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삽량'은 삼국시대 신라에 속했던 양산의 옛 지명이다. 양산시는 지난 1986년부터 매년 가을에 향토 문화예술을 전승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삽량 이름을 딴 문화축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