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유장 엑스포추진본부장으로부터 엑스포 준비상황 전반을 보고받고, "내년 1분기에 있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팀 방문에 대비,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 피해 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부산세계박람회 준비 상황을 챙기기 위해 서둘러 내려왔다"며 "BIE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지 만 하루가 지났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유치 레이스가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월 5일부터 열흘간 부산국제영화제, 15일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콘서트가 열린다"면서 "두 행사가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역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향후 3차례의 경쟁 프리젠테이션(PT)와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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