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폭우 새벽 울산 언양읍 하천서 실종된 20대 숨진 채 발견

박동욱 기자 / 2022-09-07 16:35:59
태풍 '힌남노'로 폭우가 쏟아진 6일 새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 하부 하천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울주 언양읍내 하천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울산 태화교 현장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3분께 울산 남구 태화교 하부 난간에서 2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실종 장소에서 직선거리로 약 16.4㎞ 떨어진 곳이다.

앞서 A 씨는 '힌남노'가 상륙한 6일 새벽 1시께 울주 언양읍 남부리 남천교 밑 하천에서 물에 휩쓸여 떠내려갔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로 일행 5명과 함께 물놀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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