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일반인 도보 배달 '우친' 가입자 8만명 넘었다

김지우 / 2022-08-29 09:58:55
전국 GS25·더프레시·올리브영 등 배달 제휴
남성 63.1%·여성 36.9%…40대 가장 많아
GS리테일이 자사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의 론칭 2년 간 가입자가 8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우친은 모바일 앱으로 배달 주문 콜을 잡은 후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조리음식 등의 배달 상품을 도보로 전달하는 일반인 배달서비스다. 지역 기반의 도보 배달로, 남녀노소 누구나 우친에 참여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서비스 초기 서울시내 GS25 매장의 주문 배달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GS25 편의점 및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 올리브영 등의 배달서비스를 중개하고 있다.

▲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직원이 배달 상품을 도보로 배달하는 우친(일반인 배달자)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우친의 남녀 구성비는 남성 63.1%, 여성 36.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구성비는 40대가 36.4%로 가장 많고, 30대 34.7%, 50대 이상 16.4%, 20대 12.5% 순이다. 지금까지 배달을 가장 많이 한 우친은 50대 남성으로 약 1만2000여 건의 배달 업무를 수행했다.

우친이 배달을 수행하는 시간대는 주로 점심식사 주문 피크시간인 오전 11~12시(20.2%)와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시간인 오후 14~15시(17.0%), 18~19시(19.8%)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랑훈 GS리테일 우친BIZ파트장은 "우친들이 배달 주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외부 업체와의 배달 제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및 수익 창출을 해낼 수 있는 1등 배달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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