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권동근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육성센터장, 김진목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울산상용지역본부장,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대학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제공하고, 실습용 상용차와 교재, 장학금 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현대 블루핸즈와 연계한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8년 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아주자동차대학, 대원대학교, 서영대학교, 신한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부산·인천·남대구·창원캠퍼스 등 국내 9개 대학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포함하면 총 10개 대학에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 지난 4년 동안 총 3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에서 56명의 취업 연계에 성공했다.
구미대학교는 건설장비 관련 학과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이다. 이에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카데미의 교육 범위를 특장차 부문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상용 우수 정비 인력 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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