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 정착 후원 기부금 전달

김지우 / 2022-08-22 11:41:58
KT&G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 정착 후원 등을 위해 법무부에 1억8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법무부 산하 입원치료시설인 국립법무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시각·촉각 등 감각활동을 위한 '스노젤렌' 공간이 신설돼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지난해 구축된 원예치료시설이 환자와 간호인력의 정서 관리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에 따라 원예작물 재배지 등이 추가로 조성된다.

▲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지난 19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 제공]

기부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도 활용된다.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낙후된 생활 환경을 개선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노후가구 교체와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이 진행된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훌륭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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