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2040년 국내사업장 탄소중립 목표 세워

김지우 / 2022-08-18 09:55:45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 향후 목표 등이 담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는 '2040 Net Zero 달성(국내사업장 기준)', 2040년까지 국내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공정 효율 향상 활동 및 설비 운전을 최적화해 지난해 약 4400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했다. 올해도 사업장과 제품 특성에 맞춰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4년까지 전 사업장 환경통합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가 최근 발간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보고서에는 그 외 △친환경 제품·소재 개발 및 친환경 사업 확대 △환경·안전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 △비즈니스 밸류체인 전반에 상생 경영 실천 △경영 투명성 강화 및 윤리경영 내재화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5대 핵심 전략과 함께 16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친환경 접착제용 소재로 개발된 반응형 석유수지(HRR),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등 그린(Green) 소재 제품 개발도 진행중이다.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도 내세웠다. 올해 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기술 연구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 등 미래사업을 총괄하기 위한 CSO(전사 전략 부문) 조직을 신설했고, 탈탄소경영을 적극 추진하고자 탄소중립 특별 전담 조직(TF)도 출범시켰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주 및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 사업과정에서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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