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환경인허가 사전컨설팅 등

박동욱 기자 / 2022-07-25 09:53:34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경남 양산시가 불법 옥외광고물의 양성화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자진 신고 기간은 8월 한 달 동안이다.

▲ 양산시청 전경 [박동욱 기자]

신청 대상은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광고물과 기존에 허가·신고를 받았지만 표시 기간이 만료된 벽면·돌출·지주·옥상 간판 등 고정광고물이다.
 
양산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서류를 간소화했다. 희망자는 신청서, 건물소유자 승낙서, 설치된 간판 현장사진을 시청 건축과 도시경관팀 또는 웅상출장소 허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양성화 사업이 불법 옥외광고물을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경관과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규모 사업장에 환경 인·허가 사전컨설팅 추진

▲ 양산시 관계자가 제조업체를 찾아가 환경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인·허가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는 소규모 사업장 500여개 소와 신규등록하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환경 인허가 대상여부, 누락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환경관련법 주요 내용과 인허가 매뉴얼 및 위반사례 등을 담은 배출업소 환경관리 매뉴얼 책자를 제작·배포해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김영태 원스톱허가과장은 "현재까지 20여개 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무허가 또는 잘못 운영 중인 시설을 사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 상북면 외석리 하수관로 공사 현장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1단계에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국비를 당초보다 10억 원가량 더 확보해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하수관로 4.7㎞, 배수설비 67여 가구 등을 정비하고 있다.

24일 현재 오수관로는 1.2㎞ 설치돼 전체 공정율은 18%다. 공사 완료 예정 시점은 내년 말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개인 정화조를 거쳐 인근 하천으로 방류되던 오수를 분류식 하수관로를 통해 양산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킴으로써, 수질 기준치 이하로 방류하게 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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