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HUG는 기업은행에 100억 원을 무이자로 예탁하고, 이를 기초로 기업은행과 2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기업은행은 HUG에 지급해야 할 이자 재원으로 ESG경영 중소기업에 시중금리 대비 1.80%p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한다. 신용등급 등에 따라 1.40%p가 추가 감면될 수 있어, 이자 부담은 최대 3.20%p까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ESG경영 추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 주택건설기업 등이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다. 8월께부터 심사를 거친 후 지원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HUG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UG는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 고용 우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보증료 할인제도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신용평가 우대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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