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기준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는 주식 거래액을 제외하고 10조 원 이상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독립법인이 된 이듬해인 2018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한 뒤 약 4년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 2019년 1분기에는 최초로 분기 거래액 10조 원을 넘어섰고, 올 1분기에는 약 2.6배 증가한 27.2조 원이 거래됐다. 작년 연간 거래액은 99조 원을 달성하며 100조 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전 영역에서 거래량이 성장하며 월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매출을 일으키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이용률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3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는 3788만 명이고, 카카오페이 안에서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2156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출범 5년 만에 월간 거래액 10조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38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페이 사용자 덕분"이라며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술력, 폭넓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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