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는 올해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야외 연극축제를 관광상품화하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지원으로 불꽃 드론쇼 등 화려하고 특색 있는 개막식 연출을 비롯해 작품성 높은 극단 초청, 국내연극제에서 수상한 우수작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7개 시·군 각 장르별 8개 예술제를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해 11억1000만 원을 나눠 지급한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구인모 군수는 "올해는 거창국제연극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야외연극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국제연극제는 '비긴 어게인-또다른 세상 꿈꾸는 열정'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열린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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