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길거리서 심야에 40대 흉기 난동…6명 부상

임순택 / 2022-06-10 08:33:36
부산 도심에서 한밤중 40대 남성이 행인 등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6명이 다쳤다.   

▲ 9일 부산 전포동 흉기 난동 사고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분께 부산진구 전포동 한 오피스텔 앞에서 40대 A 씨가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쳤다. 

오피스텔 입주민으로 확인된 가해 남성은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흉기를 휘두르며 지나가는 시민이나 음식점 안에 있는 손님들에게 달려들었다. 봉변을 당한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경미하게 다쳐 응급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다행히 병원 이송 피해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아,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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