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관광문화재단 친환경 캠페인·'참다래' 일본 첫 수출

박종운 기자 / 2022-06-08 09:02:40
드론동호회, 밭 작물 방제작업 봉사활동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남해 미조면 일원에서 친환경 캠페인 '그린 트럭 체인지 마켓'을 진행했다.

▲ '그린 트럭 체인지 마켓' 포스터 [남해군 제공]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사전 모집을 통해 5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남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설리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도구를 들고 해변가 쓰레기를 담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쓰레기를 수거한 참석자들에게 비누, 쿨러백, 물병 등 한정판 굿즈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참다래, 일본 첫 수출…농기원, 농약 안전교육

▲ 일본 수출 참다래 농가에 대한 농약 안전성 교육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7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다래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참다래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 참다래는 200여 농가에서 30.7㏊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남해군의 대표 과수작목으로, 올 초에 경남무역을 통해 일본으로 5톤 정도 시범 수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참다래 생산농가의 재배·기술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론동호회, 밭 작물 방제작업 봉사활동

▲ 남해군 드론 동호회원이 밭 작물 방제작업을 위해 드론을 띄우고 있다. [남해군 제공]

보물섬드론교육센터와 드론 동호회 '호버링'이 지난 2일 단호박 흰가루병 발생 농가(4농가 1.5㏊)를 찾아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펼쳤다.  

'호버링'은 초경량비행 장치 조종면허를 취득한 남해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드론 동호회는 매년 여름마다 비료 살포, 씨앗 파종뿐만 아니라 고령화·노동력 부족을 호소하는 농·축산·어업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보물섬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 박현수 회장은 "단호박은 방제 과정에서 줄기나 잎을 밟아 손상되어 병이 오기도 한다"며 "드론을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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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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