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누적 판매 200만개 돌파

김지우 / 2022-06-07 16:51:30
론칭 1년 만에 누적 매출액 150억 원
식사 트렌드 반영한 냉동 HMR 성과
대상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150억 원이다. 지난해 5월 '메인요리' 라인을 론칭한 지 일 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대상은 많은 반찬을 곁들이기보다 한 두 가지 메인 요리로 식사를 해결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한 게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메인요리 가정간편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냉동 HMR이다.

▲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10종 제품 이미지. [대상 제공]

7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한식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은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는 전자레인지만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대상 청정원은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얀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를 선도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앞서 청정원은 2016년 포화상태인 HMR 시장에서 '안주야(夜)'로 성과를 냈다. '안주야(夜)'는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와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안주야(夜)'는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팔렸다.

청정원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의 한식 메뉴를 '메인요리'로 출시했다. 향후 양식·중식·일식 등의 메뉴를 추가해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증가하는 내식 인구와 고급화되는 HMR 시장 흐름에 맞는 제품을 고민한 끝에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를 론칭했다"면서 "'메인요리'를 통해 청정원 호밍스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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