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문창기·이석장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속 가능한 책임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다각화시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는 신임 이 대표에 대해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기업 경영 전략 컨설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부터 29년간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근무하며 기획조정실 임원을 역임했다.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장, 현대스틸산업 대표를 거쳐 최근까지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석장 신임 대표는 "이디야커피는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이자 대한민국 커피의 자존심"이라며 "세계 곳곳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고객 최우선, 품질 최우선, 가맹점과 상생 등 이디야의 기업 철학을 이어가며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국내에 3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는 매장이 없다. 몽골, 호주, 대만, 홍콩 수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4월 커피믹스 2종을 미국에 첫 수출하기도 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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