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금연의날' 홍보관·새마을회 '줍깅데이' 행사 등

박종운 기자 / 2022-06-03 13:40:21
가뭄지속 과수 영농현장 밀착지도…'6월 낙과' 주의보 경남 거창군은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거창푸르지오아파트(금연아파트)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 세계 금연의 날 체험 홍보관 운영 모습 [거창군 제공]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로 지정됐다.

거창군은 지난해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거창푸르지오아파트에서 금연 배너, 판넬, 모형 등을 전시, 주민들이 스스로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8일에는 강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청소년한마음축제에 금연 홍보관을 운영,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새마을회 '줍깅데이' 행사…읍면 부녀회장까지 참가

▲ 거창군새마을회 새마을 줍깅데이  [거창군 제공]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일 거창읍 상림리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에서 새마을회 지회장단, 읍·면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대청소, 환경정화활동을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접목시켜 실시됐다.

최두한 거창군새마을회장은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줍깅'을 매월 릴레이형식으로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뭄지속 과수 영농현장 밀착지도…'6월 낙과' 주의보

▲ 가뭄지속 과수 영농현장 지도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상황에서 사과 열매솎기가 한창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수분 관리와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해 현장 밀착지도에 나섰다.

최근 6개월 강수량이 30년 평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과원의 엽면적이 증가되는 5~6월에 본격적인 관수와 세심한 과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거창군은 강조했다. 

거창군은 과수 전문가를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와 고제면 2개소에서 영농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윤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는 밭작물에 비해 가뭄의 영향을 적게 받는 농작물이지만 가뭄이 지속되면 특정 병해충 증가, 6월 낙과(june drop) 등 생육에 지장을 받게 된다"고 과수 농가에 각별한 토양 수분 관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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