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투입, 지난해 6월 하수 처리 중앙제어통합시스템 공사에 들어가 1년 만인 지난달 31일 사업을 완료했다.
이 시설은 문산·사봉·대곡·진성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38개소, 중계펌프장 11개소의 하수처리 전 공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처리장별 공정감시, 공정제어, 자료관리, 계측기 유지관리 업무가 초전동 소재 진주공공하수처리장 한 곳에서 가능해져 시설관리 역량이 스마트 시대에 맞춰 효율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
진주시는 이번 중앙제어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질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탄소 관리체계 확립과 에너지 절감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공공하수처리장은 올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20대를 설치해 공정별 위험요소를 세밀하게 관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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