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수사과 수사관 4~5명은 이날 오전 서일준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전 직원 A 씨의 자택과 컴퓨터, 자동차 등을 수색하고 휴대폰을 압수했다.
또 돈 전달자로 지목된 박 후보의 측근 30대 B 씨에 대해서도 자택과 휴대폰 등을 1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선관위로부터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박 후보와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박 후보를 비롯한 3명을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한 바 있다. A 씨는 지난해 하반기 B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300만 원을 받는 대가로 입당원서를 전달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등은 지난 24일부터 통영지청 정문 앞에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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