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 '111퍼센트' 신임 대표로 선임

김해욱 / 2022-05-11 16:33:04
'랜덤다이스' IP 기반으로 사업 조직 개편 예고 게임회사 111%가 6월 1일자로 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백영훈 신임 대표는 지난 2003년 넷마블에 입사한 후 모바일 사업총괄장, 넷마블 재팬 대표, 넷마블 앤파크 대표 등을 역임하며 18년간 넷마블의 성장을 주도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주역이다.

백 신임 대표는 모바일게임 사업 관련 경험을 토대로 111%의 주력 게임인 '랜덤다이스'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의 글로벌 성장과 안정적 조직 운영,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 111%가 6월 1일자로 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111% 제공]

111퍼센트는 신임 대표 선임에 발맞춰 사업구조도 개편했다. 랜덤다이스 IP 기반 게임인 '랜덤다이스: 디펜스', '랜덤다이스: 워즈'를 제외한 다른 게임들은 자회사 '슈퍼매직'으로 이관한다. 신임 대표 체제에서 랜덤다이스 IP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자인 김강안 현 대표는 향후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랜덤다이스 IP 기반 신규 게임 기획 및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백영훈 신임 대표는 "111퍼센트는 랜덤다이스:디펜스를 출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제 가능성을 넘어, 111퍼센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글로벌 No.1 모바일 게임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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