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신원면 '작은학교 살리기' LH임대주택 입주 시작 등

박종운 기자 / 2022-05-11 11:36:03
주상면,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따뜻한 기부 이어져 경남 거창군은 지난해 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신원면 작은학교 살리기 임대주택 신축사업'이 완료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 신원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LH임대주택 모습 [거창군 제공]

LH는 이번 사업과 관련, 지난해 8월 임대주택을 착공, 지난 4월 준공했다. 

당초 입주 세대는 12가구 38명이었다. LH는 중도에 계약을 포기한 2가구에 대해 6월 중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단지는 신원초 전·입학 학생 가정을 위한 다자녀형 10호(전용면적 84㎡)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일반형 2호(전용면적 48㎡)로 구성됐다.

옥진숙 거창군 인구교육과장은 "신원면에 LH임대주택 신축으로 폐교위기의 학교와 지방소멸 위기의 고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은학교와 마을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면,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따뜻한 기부 이어져

▲ 주상면 행복냉장고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주상면(면장 강준석)에서 '주상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주상면에 행복냉장고가 개소한 이래 신영애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이 반찬 30세트, 이준화 오류동마을 이장이 농사지은 쌀 20㎏들이 1포, 정성철 세종건설 사장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 박문수 넘터마을 주민과 주상면 주부민방위대원, 주상주유소 김종순 사장이 각 10만 원씩을 후원하는 등 주민 참여가 활발하다.

주상면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주상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고, 필요한 물품을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공유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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