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지류 지역화폐 10% 할인·군민자치대학 개최 등

박종운 기자 / 2022-04-28 13:55:41
사과·단감 농가 '돌발해충' 피해에 선제 대응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경남 함양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지류 함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 함양사랑상품권 [함양군 제공]

이번 할인 행사는 개인(월 최대 50만 원)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관내 23개소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함양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139곳에 달한다. 식당 및 카페, 마트, 주유소, 전통시장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권면 금액의 70% 이상 사용할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은 연중 10% 할인판매를 하고 있으니 군민과 유관기관, 단체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민자치대학, 5월11일 개최…경상국립대 강사 초청

▲ 군민자치대학 포스터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02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005년 강연으로 시작한 군민자치대학은 각계각층의 군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강연을 통해 폭넓은 지식 및 정보습득,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치대학에는 강정희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시(詩) 치유아카데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나를 치유하는 틈새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사과·단감 농가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제 안감힘 

함양군은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의 선제적 방제를 위해 사과·단감 등 6과종 1217ha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전약제 9650봉을 공급한다.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농경지·산림 등의 나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해 가지가 고사되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올해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예찰조사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는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지만, 성충의 발생면적은 지난해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를 위한 유인 평판트랩도 지원함으로써 돌발해충에 대한 농가 방제비 부담을 덜고 과수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 아동위원협의회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모습 [함양군 제공]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는 27일 아동위원, 경남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 추방, 생명존중의 시작입니다'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현석 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지역 내 아동지킴이로서 활동하는 아동위원들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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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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