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은 805.32㎡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15억500만 원, 군비 14억600만 원 등 29억1100만 원이다.
남해군은 26일 부군수실에서 '화전도서관 증축 실시 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남해군은 같은 해 6월 공모를 통해 ㈜도무수유건축사사무소·아에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설계안을 선정한 뒤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해 왔다.
어린이도서관 1층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하는 키즈놀이방과 휴게공간, 2층은 자료공간·책읽어주기방·수유실, 3층은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이 배치된다.
노혜영 부군수는 "예전에는 책만 보러오는 도서관이었다면 지금은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구성해야만 도서관 공간이 의미가 있다"며 "독서와 돌봄, 놀이가 있는 멋진 도서관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물섬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남해여권 스탬프투어 출시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5월부터 '보물섬 남해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란 주제로 남해여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남해의 이국적인 관광명소를 외국 여행하듯이 방문하면서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한 설정이다.
대상지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이탈리아 포지타노), 섬이정원(프랑스 지베르니), 양떼목장(스위스 알프스), 원예예술촌(네덜란드), 설리스카이워크(인도네시아 발리), 이순신순국공원(헝가리 영웅광장), 토피아랜드(영국 레벤스홀), 편백자연휴양림(북유럽), 남해전통시장(대한민국) 등 10곳이다.
10곳의 스탬프를 완주한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랑이 인형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남해각에 있는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여권을 배부받을 수 있다.
양창우 경영지원팀장은 "관광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남해여권 스탬프투어로 달래고 유니크한 남해여권 그 자체로 또 하나의 기념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18개 도내 시·군 교통행정 평가에서 군부 2위
남해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교통행정 평가에서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경남도는 선진 교통행정 정착을 위해 교통문화지수 등 7개 부문 16개 세부지표를 선정해 도내 18개 시·군을 시부(8개), 군부(10개)로 나눠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추진했다.
남해군은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줄이기 대책추진, 공영주차장 조성, 브라보택시(100원 택시)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군부에서 고성군과 함께 공동 우수(최우수 합천군)기관으로 뽑혔다.
장명정 경제안전건설국장은 "군민의 교통안전과 편익증대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교통행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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