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논문의 제목은 '인간유두종바이러스 비관련 진행성 하인두암에서 p16 유전자의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유두종바이러스가 양성인 구인두암에서는 예후 인자로서, p16 유전자의 역할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간유두종바이러스가 음성인 두경부암에서 p16 유전자의 예후 인자 역할에 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각각의 연구 결과도 상이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음성 진행성 하인두암에서 p16 유전자 과발현이 하인두암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둬, 이를 인정받았다.
박정제 교수는 "앞으로 하인두암의 치료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치료 전 환자조직에서 p16 유전자 발현 상태를 확인해, 치료법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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