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신사옥 4층에 350평 규모의 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전용 연구 공간을 만들고 21일 오픈식을 개최했다. 네이버는 연구센터 공간을 활용해 카이스트 연구진과 더욱 긴밀하게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네이버와 카이스트는 지난해 5월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발전과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네이버가 향후 3년간 수백억 원 규모를 투자할 이 센터에는 카이스트 교수진 10여 명, 양측의 AI 연구원 100여 명이 연구진으로 참여하게 된다.
초창의적 AI란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창작까지 할 수 있는 AI를 뜻한다. 기존 AI가 정해진 답을 찾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초창의적 AI는 음악, 예술, 영상 등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석근 클로바CIC 대표는 "네이버의 신사옥 내에 우수한 AI 인재들을 위한 공간을 오픈해 의미가 깊다"며 "이번에 마련된 연구 공간을 기반으로, AI 관련한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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