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는 특히 리니지 시리즈 최초로 국가전 요소가 추가돼 게임내 12개 국가가 한 공성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지금까지는 국가별로 국가 내에서만 공성전이 진행돼 왔다.
엔씨소프트는 "무려 12개 국가가 전투에서 붙다 보니 규모가 역대급으로 커졌다"며 "리니지W는 리니지 시리즈 최초로 국가전 요소가 추가됐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질 없는 공성전을 치르기 위해 서버 관리 등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공성전은 게임 내 혈맹(뜻이 맞는 이용자들 사이에 만든 게임 내 그룹)들이 성의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것으로 리니지 IP(지적재산권)의 핵심으로 주목돼 왔다.
첫 공성전은 24일 저녁 9시에 시작한다. 이후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저녁 8시 공성 선포 후 9시부터 공성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리니지W가 출시된 12개 국가의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모든 이용자들이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승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매일 세금 정산 시 '점령 보상'도 받는다.
이번 공성전은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호탑을 파괴한 뒤 군주가 '면류관'을 획득하면 성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성 병기 2종을 제작할 수 있다. 수성하는 쪽에서는 성벽 위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전투방식이 추가됐다.
공성·수성 혈맹에 속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용병이 되는 방식으로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용병으로 참전하면 기여도에 따라 다이아, 아데나, 명예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공성전 진행 중 전장에 1회 이상 진입 시 보상을 받는 '붉은 기사단장의 초대',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붉은 기사단원의 자격', 우편 보상을 제공하는 붉은 기사단의 지원상자' 등 3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공성전은 리니지 IP의 꽃이라 할 콘텐츠이고 서버 관리는 우리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이라며 "이용자들은 안정적으로 공성전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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