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순천역 인근으로 확정

김해욱 / 2022-04-19 10:03:47
2024년 준공 목표… 2025년부터 전남지역 공공데이터 관리 NHN엔터프라이즈의 순천시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이 완료됐다.

NHN엔터프라이즈는 2021년 3월31일 전남도 및 순천시와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IT사업 밸리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준비작업을 벌인 결과 센터 건립에 필요한 최적지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부지는 순천시의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로 NHN엔터프라이즈는 "자연적 위해 조건과 위험 요소가 없는 곳이면서 순천역, 남해고속도로 도룡 IC와도 근접해 교통 조건도 유리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준공 완료 시점은 2024년 4분기 중이다.

▲ NHN엔터프라이즈는 자사가 추진하는 순천시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이 완료됐다. [NHN 제공]

새 데이터센터는 전라남도 및 산하기관, 전남 22개 시·군의 공공 데이터와 지자체 빅데이터 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들의 데이터센터 이전은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 NHN엔터프라이즈는 MOU 체결 후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부지 매입은 지난달에 완료한 상태.

김동훈 NHN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성공적인 민관협력형 공공 클라우드 센터의 첫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술 전환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HN엔터프라이즈는 순천시에 20년간 3000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와 IT밸리를 조성하고 인재양성과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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