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 따르면 지곡면 덕암마을에서 매년 조기벼 재배를 하고 있는 박철우 씨가 이날 마을 앞들 논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일반벼 이앙 시기가 5월 중·하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가량 빨리한 셈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한 벼 품종은 하이아미·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이다. 해당 농가는 추석 전 조기 햅쌀 출하용으로 재배했다.
함양군은 올해 792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곡면과 안의면 등 2개소에 99㏊면적의 기능성 쌀 생산단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브랜드 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벼 재배농가들이 낮은 쌀 가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찍 벼를 이앙해 조기에 수확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재활치료센터 '내 손안의 작은 봄' 원예수업 운영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활치료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사업 '우리 오늘 만날까요?'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내 손안의 작은 봄'이란 모토를 내건 이번 원예수업 교실에는 관내 꽃꽂이 전문가 강사로 나서 다음 달 12일까지 주 1회, 총 5회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14일 열린 1회에는 프리지아를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수업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보건소 프로그램이 중단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진행된 첫 대면 행사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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