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은 18일 오전 시교육청 국장회의에서 "6월 1일 지방선거와 관련, 최소한의 선거 준비 기간이 필요해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육감은 그동안 두 차례 교육감을 하면서 추진해온 부산 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3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줄곧 내비쳐왔다.
김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는 자동으로 정지된다. 따라서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시교육청은 오승현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선거는 김 교육감에 맞서 하윤수 전 부산교대 총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지난해 말 중도·보수교육감 후보가 단일화되면서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하윤수 회장은 지난해 12월 14일 '중도·보수교육감 후보 확정 최종 여론조사'에서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율로, 확정됐다. 하 회장은 이번 출마를 위해 지난달 18일 한국교총 회장직을 사퇴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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