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까지 '청년 아이디어' 창업자 모집 경남 남해군이 올해에도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 경남도·남해군이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전산교육장을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로 지정했다. 전문강사 2명과 교육을 보조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2명 등 4명이 교육을 담당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활용, SNS기초 등)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등) △디지털 심화(코딩, 메타버스 등) 등이다.
또한 찾아가는 '에듀버스'를 운영해 도서지역, 경로당 등 교육장까지 나오기 힘든 지역에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6개월간 참가자 6팀 선정돼
남해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6개월 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정했다.
창선면 해바리체험마을(대표 양명용)과 서면 회룡체험마을(대표 이정만)에서 진행되는 올해에는 총 6팀 12명이 참여한다. 4월 초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한 데 이어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뤄진다.
참가자는 운영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며 마을별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귀농형과 귀촌형으로 나눠 편성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다.
22일 남해군 신청사 건립 '군민 설명회'
경남 남해군은 성공적이고 군민 친화적인 신청사 건립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남해마늘연구소에서 군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해군은 올해 1월 '남해로 5시다'라는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한 뒤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남해군 신청사 건축은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제기된 숙원 사업이다.
현재 사용 중인 청사는 1959년 건축된 것으로,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인 안정도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사회적 수명(20년)과 경제적 수명(40년)을 모두 훌쩍 넘긴 상황이다.
'남해로 5시다'는 기존 청사와 그 주변 1만980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5층 규모의 5개 동을 갖춘 구조다. 여기에 더해 군민광장과 문화시설 등도 들어선다.
'남해군 청사신축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1년간 진행된다. 5월까지 계획설계, 6~12월 중간 및 실시설계가 진행된다.
박진평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군민들과 공감하는 청사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들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설계과정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년 아이디어 지원 '도전서 성공까지' 참가자 모집
남해군은 청년 아이디어 지원 사업인 '도전에서 성공까지'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도전에서 성공까지' 사업은 지역적 특성(자원·공간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청년(만19~45세) 예비·초기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는 연말까지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창업자는 공고일 기준 창업기간이 3년 미만(2019년 4월 1일 이후 등록)인 사업자이다. 선정 규모는 총 4개 사업이다. 사업 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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