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기장군수 선거 13명 난립…정명시 국힘 예비후보 출정식

임순택 / 2022-04-11 16:20:32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천하장사 기장일꾼' 되겠다"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정명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지난 9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시·구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명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기장의 큰 그림을 그리고 중앙정부와 부산시 등과 소통하며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천하장사 기장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 출신으로, 동아대를 졸업한 뒤 경찰 간부후보 39기로 임용돼 부산 기장경찰서를 비롯해 연제경찰서장, 사상경찰서장, 동래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3선 오규석 군수의 불출마에 따라 '무주공산'인 기장군수 선거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쌍우 전 시의원, 김정우 전 군의원, 우중본 전 고리원전 본부장, 정종복 전 군의원, 심헌우 자영업자, 김수근 전 시의원 등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추연길 전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우성빈 전 군의원, 정진백 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경영실장, 김민정 전 시의원, 이현만 전 군의원 등 5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다 신대겸 사업가 또한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선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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