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교육용 카카오워크 학습 플랫폼을 활용, 디지털 수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워크를 초·중·고에 무상 제공하는 형식으로 교육 현장에 도입하겠다고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카카오워크는 AI(인공지능)기능을 갖춘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들은 별도의 설치 없이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출석, 결석 확인 및 수업 일정 공지도 가능하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국내 공교육에 최적화된 학습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등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의 수업 환경 디지털화 및 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으로 우리 지역의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환경 구축이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최적화된 통합 교육플랫폼인 카카오워크를 활용해 스마트한 온라인 교육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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