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동의초석잠조합 기부 등

박종운 기자 / 2022-04-11 09:40:08
지리산 산나물 수확 한창…200농가 年 15억원 소득 교육부와 경남도가 주최하는 '평생교육분야 공모' 사업에 산청군의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 산청군청 표지석 [산청군 제공]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2년 교육부·경남도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성인문해교육 지원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경남문해교육(꿈글교실) 사업 등이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국·도비 6800여만 원을 확보해 4년간 총 2억5600여만 원의 지원으로 영·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다양한 평생교육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문해교실 지리산학당 사업은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동의초석잠, 산청군기초푸드뱅크에 6500만 원 상당 기탁

▲ 단성면 동의초석잠조합법인 관계자가 산청군기초푸드뱅크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 단성면 소재 건강기능식품 생산 기업인 동의초석잠영농조합법인(대표 정상용)이 산청군 기초푸드뱅크(대표 노준석)에 6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탁 물품은 법인이 생산·납품하는 '건강기능보조식품'으로 '더쎌 엑기스'와 '무태 장어진액' 등 1283박스다. 이 물품은 지역 소외계층 450여 명에게 전달된다.

정상용 동의초석잠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 산나물 수확 한창…200농가 年 15억 원 소득

▲ 권수덕-김근자 부부가 갓 수확한 산마늘을 들어보이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 생비량면 산림농원에서 산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에서 수확되는 산마늘과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순 등 산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노화예방과 식욕부진, 피로,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과 암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타 지역 보다 수확시기가 20일 가량 빨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서는 약 200여 농가에서 산나물을 재배, 연간 약 15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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