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옛 철도역사, 기획전시장 '1호광장 진주역'으로 재탄생

박종운 기자 / 2022-04-01 16:14:48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옛 진주역사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일호광장 진주역'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 조규일 시장 등이 지난달 31일 열린 '1호광장'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일호광장 진주역'은 옛 진주역사가 1968년 도시계획시설 제1호 교통광장에 위치하고, 진주역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표현하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진주역사 리모델링 공사는 민선 7기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주시는 2020년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연면적 549.14㎡의 옛 진주역사 건물을 매입한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본래의 외관은 복원하고 벽과 지붕의 단열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옛 진주역사 형태를 유지하도록 리모델링했다. 내부에는 전시 공간을 설치, 옛 진주역 관련 상설전시 및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호광장 진주역'은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에 걸맞은 다양한 전시로 시민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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