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김시민호' 운항 앞두고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박종운 기자 / 2022-03-24 16:46:20
경남 남강에 유람선 '김시민호'가 4월 1일 첫 운항할 예정인 가운데 진주시가 24일 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진주시가 24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비상사태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훈련은 김시민호 기름유출 등에 의한 재난 발생 시 긴급 구조 기관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가동을 통해 유류 확산을 차단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정상 운항 기능 회복을 위한 시뮬레이션으로, 30여 분간 진행됐다.
 
김시민호 운항의 위탁운영업체인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과 진주시 환경관리과 협조로 엔진 고장과 기름 유출이라는 재난상황을 가정,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비상구조선 출동을 점검했다.

또한 오일펜스 설치 및 기름 흡착포 수거 등 비상사태 세부 모의훈련 대처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자원인 남강에 최초로 유람선을 운항하는 만큼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사전에 철저한 운항 안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