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동상동 주차타워 6층(연면적 172㎡)에 '외국인주민 어울림 커뮤니티센터'를 오는 7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교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외국인주민 기초인프라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커뮤니티센터는 외국인주민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상담실, 교육시설, 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운영은 지난 20일 구성된 가야글로벌지원단이 맡게 된다.
외국인이용시설대표와 외국인 공동체 주민대표 등 20명 내외로 구성된 지원단은 향후 비영리단체로 등록해 활동을 시작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글로벌지원단을 통해 외국인 주민 대표들이 센터 운영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소통과 교류 공간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지역 외국인 주민은 3만1744명(2020년 10월 통계청 발표 기준)으로, 경남도내 18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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