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속에 간소하게 치러졌다.
진주시는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이날 준공된 곳은 진주시가 4번째 개소하는 공영자전거 대여소이다. 운영을 맡은 진주지역 자활센터(센터장 김소형)는 총 70대의 자전거를 구비, 17일부터 무료로 빌려준다.
충무공동 무료대여소는 바람모아공원에 위치, 인근에 조성돼 있는 약 7㎞의 새벼리~종합경기장 간 자전거길과 연계해 자전거 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달 말에 약 3.8㎞ 구간의 금산면 속사교~금산교 간 자전거도로가 개설되면, 충무공동과 금산면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의 요충지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설치로 코로나 블루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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