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GOS는 게임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고사양 게임은 장시간 일관성 있는 성능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게임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한 적정 한도까지 CPU, GPU 성능을 제한해 발열을 최소화했다"며 "일관성 있는 성능을 지속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한 조치라고 봤다"고 했다.
한 부회장은 "처음부터 최상의 성능을 원한다는 고객 목소리가 많아 이를 반영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향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배포했다"면서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이러한 이슈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에 채택한 GOS 기능이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문제로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소비자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세게 반발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노태문 MX사업부장이 소속된 DX부문의 부문장이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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