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홍보대사는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해외 기관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유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명된 글로벌 홍보대사는 중국 서침(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 베트남 휜 응옥 풍(회계학과), 몽골 바얀뭉흐 부얀톡토흐(경영정보학과), 인도네시아 푸트리 셉티아니 라트리아유(국어국문학과) 학생 등 4명이다.
이들은 △해외 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 업무 △외국인 유학생 생활 상담 및 유학생 관련 행사 지원 △해당 언어권별 자료 번역 및 통역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정우건 연구부총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외국인 유학생 지원 등의 업무를 지원하여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경남 최초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과학교육원(원장 김철환)이 경남 최초로 '농촌진흥청 지정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농업진흥청은 지난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치유농업법) 제정에 따라 치유농업사 자격을 관리하고 치유농업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농업과학교육원은 지역 치유농업을 선도하는 창의공감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치유농업사 양성 체계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올해는 치유농업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40명을 대상으로 142시간(10주) 교육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모집, 교육 일정은 조만간 공지될 예정이다.
동명대에 '경상국립대 동물병원 부산분원' 건립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권 지자체-대학 간의 상생·협력 사업이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
부산시와 경상국립대, 동명대학교는 지난 14일 부산 동명대학교 부지에 '경상국립대학교 동물병원 부산분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물병원 부산분원의 설립은 지자체와 국립대·사립대 간의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로서, 학령인구 감소 시대를 대비하는 지방대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에도 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반려동물 가구는 86만 가구로 전국 2위(16.6%) 규모다.
하지만 부울경의 유일한 대학동물병원인 경상국립대 동물병원은 진주에 있어 지리적 한계로 부산·울산 지역까지 대학병원급 반려동물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동물병원 부산분원은 국고시설사업(BTL)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병원 부산분원 설립심사요구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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