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은 1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기획전의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장상훈 국립진주박물관장, 구대회 기획전시실무 추진부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남원향토박물관,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 금성문화재단, OCI미술관, 이영미술관, 서울대학교미술관, 황창배미술공간과 여러 작가들 그리고 개인소장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다.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주최하는 기획전은 한국의 피카소로 알려진 진주 출신 박생광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행사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국내 채색화 전반을 아우르는 기획전을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기획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란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5월에 개최될 현대 채색화 기획전을 추진 중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작품은 총 72점이다.
진주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미술이 오늘로 이어지면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변화했고, 향후 한국 전통회화가 우리 문화예술에 어떻게 구현되고 발현될 것인가를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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