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통합시 출범 이후 첫 '시사'(市史) 편찬 준비...2024년 발간

박종운 기자 / 2022-03-11 17:01:13
편찬위원 25명 위촉…위원장에 김영기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 조규일 시장이 11일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회의에서는 김영기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했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의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지난 1995년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된다.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 후세에 전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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