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 T에 '통합검색'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기존에는 이용자들이 교통수단을 먼저 선택한 후 주소 검색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 T 플랫폼 안에서 모든 교통수단의 과정을 탐색하고 비교해 서비스 예약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업데이트 됐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에는 교통수단을 먼저 고른 후 주소검색을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다른 교통수단과의 비교가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며 "이번 통합검색 시스템 도입으로 주소만 검색하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최적의 방법인지 추천되도록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T 홈 화면 하단 돋보기 아이콘을 터치하면 통합검색 화면으로 이동되며, 여기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소요시간·예상 비용·환승 여부 등의 기준에 따른 다양한 이동 경로 리스트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든 교통수단을 총망라한 최적의 이동 방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내비도 홈·검색 기능 개편을 통해 목적지 탐색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현 위치를 기준으로 최대 10km 반경 내의 편의시설 정보만 제공했었다. 하지만 지도뷰 UI 적용과 탐색태그 기능 확장으로 현 위치 주변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여러 편의시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이용자를 위한 여러 부가적인 시스템도 추가 및 개편됐다. △제한속도, 도로 환경 변화 등 이동경로 내 최신 주행 정보 △리콜, 차량 점검과 같은 이용자 등록 차량에 대한 맞춤형 정보 실시간 제공 △화물차 전용 길안내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돼 화물차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의 높이와 중량에 맞는 맞춤 경로를 안내해준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카카오 T 앱 내 신규 기능 도입과 카카오내비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일상의 이동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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