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도정 혁신과제로 채택된 '딸기의 날'은 2월 11일과 3월 11일이다.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 문화 정착과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제정한 날이다.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효능까지 우수하다.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2배 정도다. 항산화 및 항염증 역할을 하는 엘라직산(ellagic acid)과 당뇨 합병증과 치매에 효과적인 피세틴(fisetin)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 품종이지만, 올들어 진주지역 딸기 농가는 이상고온에 의한 작황 부진에다 수출시장 위축까지 겹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재민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달콤하고 영양도 만점인 딸기를 봄맞이 선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전한다면 사랑과 건강을 함께 지역 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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