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뒤 본인 저축액의 두 배와 이자를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34세 이하(1987년 1월1일~2003년 12월31일 출생)의 거제청년이고, 선정기준과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 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 100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힘든 시기에 청년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X 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순항'
KTX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착공과 2027년 적기 준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거제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 성장 동력이 될 KTX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이다.
지난 2014년 정부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당시에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낮아 사업 추진이 자칫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예타면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거제와 서울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조8000억여 원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그간 거제시는 KTX 남부내륙철도의 예타면제와 조기 개통, 착공식 거제 개최를 청와대, 국무총리, 국토부 장·차관, 국회 면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며 당초 목표가 됐던 2028년에서 1년을 앞당긴 2027년 조기 개통을 제시했다.
변광용 시장은 "2027년 남부 내륙철도의 조기 개통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KTX 조기 개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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