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는 도시계획시설(소2-692호선) 도로로 길이 315m, 폭 8m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매학리 일대는 일반 통행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업단지 이용 차량 등 교통 수요가 많음에도 기존 도로의 폭이 협소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인근 산업단지 내 물류 유통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
기장군은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7월 1차 구간(길이 120m 폭 8m) 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 2020년 3월 2차 구간 공사를 벌여왔다. 준공 시기는 4월 말이다.
8일 현장을 찾은 오규석 군수는 "산업 단지에서 도로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조속히 개설 공사를 마무리해 산단 주변의 교통 여건과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4일부터 집중관리군에만 재택치료자 식품키트 지급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재택치료자 식품키트 지급대상을 변경해 집중관리군 대상에게만 지급한다.
집중관리군에는 재택치료자 중 △만 60세 이상 △만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만 40대 먹는 치료제를 처방 받은 자가 포함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택치료자 개편 방안에 따라 확진자에게 생필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기장군의 경우 다른 기초지자체와 달리 현재까지 전체 재택치료 세대에 식품키트를 지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신규 확진자가 1일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 재택치료 세대에 식품키트를 지급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지급 대상을 변경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기장군의 설명이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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