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융합공학과 박형률 학생, 정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진농관 앞 야외행사장에서 대학통합 1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전시회 '진농관, 진주를 품다'를 개최한다.
'진농관'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근대건축물이다. 독립운동과 형평운동, 진주와 우리나라의 근대문화를 선도한 인재들을 배출한 요람으로 꼽힌다.
대학 박물관과 기록관은 진농관에 소장한 전시물을 재정비하고 소장 자료에 숨은 진주의 근현대 도시 이미지와 기록을 발굴, 품질개선과 컬러복원 등을 거쳐 당시 모습을 재현했다.
전시에서는 한국전쟁으로 불탄 촉석루를 재건할 당시의 설계시방서와 설계도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일반인 관람은 개막식 이튿날인 24일부터 무료로 가능하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 온·오프라인 산학협력 워크숍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단장 이선아 AI융합공학과 교수)은 지난 18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산학협력워크숍을 온라인·오프라인 혼합으로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력워크숍에서는 AI융합공학과 오범석·이성진·이선아·김진현·서영건 교수가 13개 기업 대표 또는 팀장급 직원을 초빙, 관련 사업 사업 분야의 전망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4단계 BK21사업을 진행하는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항공 자율비행 △의료 인공지능 △스마트홈 네트워크 △지능형 소프트웨어공학 등 4개 AI 특화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강희근 명예교수, 20대 첫 시집 51년만에 재출간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인 강희근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연기演技 및 일기日記'를 51년 만에 재출간했다.
시집은 강희근 시인이 20대 때인 1960년대 말에 집중적으로 창작한 시편들인데, 1971년 출판사 현대시학에서 출간했다.
이 시집에는 강희근 시인이 대학 재학 중에 써서 빛을 본 1965년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1966년의 제5회 공보부 신인예술상 수상작이 실려 있다. 저자 연구의 가장 기반이 되는 자료가 될 것이란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강 시인은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세상을 놀라게 할 시를 한 번 내리라 다짐하고 있었다"면서 "1966년 4월 동아일보에 실린 공보부 신인예술상 작품공모를 본 것이 그 다짐을 실현하는 순간이었고 즉석에서 쓴 작품이 시집 표제로 올린 시였다"고 회고했다.
기계융합공학과 박형률 학생, 한국정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
경상국립대학교 본부대학Ⅰ 기계융합공학과 4학년 박형률 학생이 한국정밀공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적층제조시스템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최근에 결정됐다.
박형률 학생이 발표한 '연성 구동기 응용을 위한 단층 쌍안정 이중 미우라 구조개발' 논문(지도교수 추원식)은 메타재료로 각광받는 미우라 패턴을 응용해 고안한 쌍안정 구조를 최초로 연구한 것이다.
학술대회를 주최한 한국정밀공학회는 1984년 정밀공학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춘계·추계 학술대회 및 한국정밀공학회(PRESM)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SCI급 학술지 2종과 글로벌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 등재 국내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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