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최치원공원 체험교실·귀농귀촌 거주지 지원 등

박종운 기자 / 2022-02-10 07:05:37
서춘수 군수, 교육기관 간담회…"맞춤 교육사업 발굴" 경남 함양군은 상림공원에 위치한 최치원역사공원의 관람객 유치를 위해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2일 첫 개강한다.
 
▲ 최치원역사공원 모습. [함양군 제공]

최치원역사공원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단위로 3회 운영된다. 1회당 참여 인원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강사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긴 글귀나 상림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주제로 부채나 손거울 등 실생활을 소재로 운영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누구나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역사공부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치원역사공원'은 신라말 문장가 고운 선생이 함양군(당시 천령군) 태수로 있던 시절 애민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상림공원내 1만8521㎡의 면적에 지난 2018년 조성됐다.

귀농·귀촌 전입자 주택설계비·빈집수선 지원

함양군은 인구늘리기 지원사업으로 오는 28일까지 주택설계비 지원과 빈집수선 사업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택설계비 지원은 1세대당 200만 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이다. 빈집수선 사업을 통해서는 1세대당 500만 원씩 총 20세대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택설계비의 경우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했다가 전입 또는 전입예정인 건축주다. 

'빈집수선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의 수선비를 귀농·귀촌자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춘수 군수, 교육기관 간담회…"맞춤 교육사업 발굴"

▲함양 교육기관과의 간담회 [함양군 제공]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지난 8일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교육예산 및 협업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함양군에서는 서춘수 군수를 비롯해 강승제 부군수, 이현규 행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기관에서는 함양교육지원청 최경호 교육장, 정섭균 함양고교 교장, 김상용 안의고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은 그동안 교육지원 사업 부분에 대한 법적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행정교육 간 적극적인 협업관계를 통해 지역맞춤 교육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적 세부논의를 거쳐 함양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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