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생활치료센터인 부산진구의 한 호텔에 격리된 50대 A 씨는 설날인 지난 1일 오후 3시25분께 호텔 청소 직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당뇨·고혈압 등 지병이 있던 A 씨가 입소 후 병세가 악화됐는데도 의료진들이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 씨가 숨진 당일 오전 관할 보건당국의 모니터링 일지에는 특이사항이 없다고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일시 등 경위 파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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