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철원오대쌀 판매에 팔걷고 나선다

박에스더 / 2021-12-09 12:15:53
카카오커머스가 10일부터 '철원오대쌀' 판매를 시작한다. 철원오대쌀은 올해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가격이 하락해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를 찾지 못하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최문순(왼쪽에서 세 번째) 강원도지사와 홍은택(왼쪽에서 네 번째) 카카오커머스 대표가 28일 강원도청에서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행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 강원도와 카카오커머스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맺은 후 세 번째 행사다.

오는 10일에는 지역 상생 품목으로 철원에서 생산된 '철원오대쌀'를 선정해 농가 돕기를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제작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1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차 판매계획량은 10㎏ 3000세트다. 구매신청 추세를 보고 판매계획량을 늘려가며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판매행사로 도내 쌀 재고량 1만5000t 소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공급과잉 농산물 판촉 지원 등 카카오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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