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우정사업본부 2차 시범사업인 2021년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운용리스 사업에 '포트로'가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2차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물량 310대 중 40%에 해당하는 물량을 '포트로'가 담당하게 됐다.
올해 말까지 1차 납품분인 285대 중 114대를 납품 완료한다. 잔여 물량은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운용리스 공급사인 롯데오토리스와 추가 협의를 통해 내년 6월 말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디피코는 지난해 11월 양산체제를 구축한 이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지난달까지 '포트로' 총 370대를 판매했다. 이번 우정사업본부 납품으로 총 판매 대수 500대를 무난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디피코 '포트로'의 이번 우정사업본부 납품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전국의 공공기관·법인 등에 대한 판로 확보는 물론 대국민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에서 '포트로'만의 강점인 높은 국산화율과 적재량 긜고 슬라이딩 도어 적용으로 승·하차 편리성이 긍정적 평가를 받을 경우 추후 공급 물량을 확대할 수 있어 '포트로'의 추가 납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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