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시행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강원도는 디지털헬스케어·액화수소산업·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등 전국 최다 특구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강원도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3개 특구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 및 각 특구별로 현장 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1차로 지정받은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2019년 7월 지정)를 중심으로 특구 사업의 가시적 성과들에 대한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3개 특구관련 매출액이 2019년도에 약 48억 원에서 올해 현재 420억 원으로 8.8배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신규 고용 측면에서도 2019년 44명에서 166명으로 4배나 증가했다. 관련 기업도 특구 시행 초기 8개사에 불과했다. 특구 지정 후 관련기업 유치 및 창업에 주력해 올해 41개사로 5배로 늘었다.
이와 함께 국비확보(365억 원), 특구사업자에 대한 벤처투자 유치(431억 원) 성공 등 특구 관련 산업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구사업자들이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일부 전시된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강원도가 지정받은 규제자유특구는 모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우리 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분야"라 강조하며 "강원도의 산업 생태계 지도를 바꿔 줄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 추진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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